오늘은 수두 초기증상과 수두 예방접종 시기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수두의 경우, 아이들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질병이기는 하지만.. 아이들 보다는 성인에게서 더 무서운 질병입니다.
물론, 수두 자체가 쉽게 낫는 경우가 절대다수를 차지하기는 합니다만..
합병증이 심각하게 온 경우에는 사망에까지 이를 가능성이 있는 질병임으로.. 발병했다면, 꼭!! 의사의 처방을 받으셔야 합니다.
수두의 경우 약 3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본격적인 초기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
미열과 함께, 피부 전체적으로 발진이 나기 시작하며..
발진 후 약 3~5일 전후에 수포가 생기기 시작해, 10일 이내에 딱지가 생깁니다.
수두는 전염성이 있는 질병이기는 하나.. 딱지가 생긴 이후에는 전염성이 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딱지가 생기기 이전까지는 사람들과의 접촉에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수두는.. |
통상, 두피, 가슴, 배에서 시작해 팔다리로 점점 늘어가는데요..
대부분 극심한 가려움증이 동반이 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경우.. 긁는 것을 막는게 일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수두에 걸린 경우, 흉터가 남을까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신데요..
보통, 흉터없이 비교적 깨끗하게 낫는 편입니다.
수두의 경우,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특별히 치료하지는 않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합병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관련된 치료를 받아야 하고, 항바이러스제 등을 활용해 치료하게 됩니다.
아래는 지역 보건소 홈페이지에 있는 영유아 필수 예방접종 시기 표를 가져다 걸어봤는데요..
수두 예방접종 시기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싶히.. 출생 후 12개월째 1회에 하면 됩니다만..
그러나 사실, 외국의 경우에는 수두 예방접종은 2회를 필수로 보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의사들에 따라서는.. |
생후 12개월에 한번 뿐 아니라.. 초등학교 입학 전(4~6세) 1회 더 맞으라고 권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소아과에 들리실 때 의사의 의견을 들어 보시길 권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수두 초기증상과 수두 예방접종 시기 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수두가 가볍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질병인 경우가 절대다수를 차지하기는 합니다만..
수두가 원인이 되어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도.. 드물지만 발생을 하고 있으니까요.. 이점 유의하셔서 발병하면 쉽게 여기지 마시고, 의사의 진단과 처방을 꼭~!!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특히 성인 수두는 아이들보다 더 위험한 독특한 특징을 가지니까요.. 이점 명심해야 겠습니다.
그럼, 항상 건강한 일상~!! 만들어 나가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려 보면서, 오늘 이야기 끝내도록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