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포토샵 Reduce Noise 를 활용해 노이즈를 감소시켜 봤었죠..
오늘은 어제에 이어.. Reduce Noise의 세부 옵션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의 내용과 다소 중복되는 부분이 있지만, 옵션을 확실히 정리해 두고 넘어간다는 의미에서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시작하기 전에.. Reduce Noise 기능은 아래의 루트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Reduce Noise의 기본 화면 입니다.
1. Basic/Advanced : 노이즈 제거 모드를 선택, Advanced를 선택하게 되면 채널별로 노이즈를 제거할 수 있죠..
2. Settings : 기존 작업 수치를 불러오는 메뉴입니다. 노이즈 제거라는게 다소 정형적인 부분이 있죠..
3-1) Strength : 모든 채널 휘도에 표현되어 있는 노이즈의 감소 강도를 결정합니다. 통상 6 이상을 입력합니다.
3-2) Preserve Details : 객체의 가장자리, 머리카락과 같은 곳의 디테일을 어느 수준으로 유지할 지를 결정하는 메뉴
3-3) Reduce Color Noise : 컬러 노이즈의 감소 정도를 설정
3-4) Sharpen Details : 노이즈 제거를 하면서 감소되게 되는 선예도를 다시 얼마나 향상시킬지를 정하는 메뉴
4. Remove JPEG Artifacts : 체크박스를 선택하면 낮은 JPEG 품질에서 발생하는 이미지 노이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Advanced 메뉴를 선택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새로운 탭이 나타납니다.
Per Channel를 활성화 시키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죠..
오늘은 간단하게 Reduce Noise 세부 옵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노이즈 제거는 특히, Raw파일로 작업하시는 분들에게 필요하죠.. 물론, 포토샵을 실행하면 Raw파일에 편집 화면에서 노이즈 제거 기능이 따로 있기는 합니다만.. 상황에 따라 이러한 Reduce Noise 메뉴를 활용해야 할 때가 종종 발생합니다.
또한, Raw파일이 아니라면.. 이러한 노이즈 제거는 Reduce Noise를 사용할 수 밖에는 없기도 하고 말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