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식이란 무엇인지.. 채권과의 차이점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최근의 금융시장은 단순히 예적금만 가지고는 돈을 불려갈 수 없는 시대이기도 하죠..
시중금리가 2~3%를 왔다갔다 하고.. 앞으로도 더 나아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금융선진국으로 갈수록 심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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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앞으로 더욱!! |
이러한 주식, 채권과 같은 투자상품의 중요도가 높아져 갈 것입니다.
투자에 앞서, 가장 기본적인 부분은 주식이란 무엇인지를 제대로 인식하는 것일 거에요..
무엇이 되었든, 가장 중요한 것은 기초니까 말이죠.. ^^
주식이란 무엇인지 몰라도 투자는 가능하지만..
알면 그만큼 투자가치를 제대로 인식하고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그리 확신해 봅니다. ^^
간혹, 증권을 주식과 혼용해서 쓰는 분들을 보는데요..
엄밀히 이야기 해서, 주식은 증권의 일종으로 증권이 더 포괄적인 의미입니다.
증권은 본디.. 소유권을 의미하는 증서로서, 주식과 채권을 포괄하는 것이죠..
아무튼, 주식이란 '주주권'을 의미하는 증서로, 주식회사의 지분을 이야기 합니다.
주식회사는 개인이 모든 자본금을 출자하여 설립하지 않고, 여러명의 자본을 합쳐 만든 회사로..
본인의 투자지분 대로 회사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으며.. 기업의 중요한 의사결정때, 소유지분의 비율만큼 경영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주식시장에 상장이 되어 있는 회사도 있고, 비공개 회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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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총회 들어 보셨죠.. ^^ |
주주총회는, 신규투자, 경영진 임명 등.. 기업의 중요한 의사결정에서 주주들의 찬반을 묻는 그런 자리 입니다.
따라서, 소유 주식이 많으면? 그만큼 기업에 대한 영향력이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소액투자자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기업에의 참여가 목적이 아니라, 수익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주식 증서를 직접 가지고 있지 않고 위탁하여 보관하며.. 이러한 주주총회에서의 의결에 대해.. 의결권을 해당 회사에 위임합니다.
(주식을 소유하고 있으면, 1년에 1~2회 주주총회에 대한 공고문이 날라오게 됩니다.)
주식이 해당 기업의 소유권을 쪼갠 것이라면..
채권은 소유권하고는 상관없이, 해당 기업에 돈을 꿔준 것을 의미합니다.
이 차이는, 투자에 있어서 매우 다른 결과를 낳는데요..
주식은, 해당 기업의 흥망에 따라, 수익이 높아질 수도 있고 낮아질 수도 있으며.. 아예 원금을 날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해당 기업이 잘 되면.. 그만큼, 지분에 따른 배당금이 높아지고..
해당기업의 기업가치가 높아짐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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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
채권의 경우에는, 내가 꿔준 돈.. 즉 채무는 기업의 성과와 상관없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업이 망하지 않는한, 처음 약정한 이자를 받으며, 만기에 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죠..
물론, 채권도, 해당 기업이 망하게 되면, 원금을 날리게 되지만..
주식에 비해 안정성은 높아지는 것이죠..
투자자의 입장에서, 주식의 경우, 좋은 기업의 주식이 더 비싸고, 수익을 낼 가능성이 높지만..
채권의 경우에는, 좋은 기업은 신용도가 높아 수취이자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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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
신용도가 낮은 기업의 주식은 무척 싸지만..
채권의 경우에는 그만큼 채무 불이행에 대한 리스크가 높아지기 때문에 수취 이자는 많아지는 것이죠..
우리가 돈을 꿀 때, 신용도에 따라 이자율이 결정되듯 말이죠.. ^^
오늘은, 간단하게 주식이란 무엇이고 주식 채권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은 상호 보완적인 투자시장이에요.. 따라서, 두 시장 모두~ 발을 담구며, 적절하게 분배하여 투자하는게 바람직한 면이 있습니다.
그럼, 성공적인 투자생활~!! 만들어 가시길.. 바래 보면서, 오늘 포스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