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table 태그의 속성값 이야기는 border이다.
table border는 표의 테두리를 치고 두께를 설정하는 속성값이다. 그 단위는 픽셀단위이며 값은 일반적으로 헥사 코드이다.(헥사코드에 대해서는 차후에 따로 알아보도록 하자.)
태그 이야기에서 여러번 언급하는 것이지만, 최근 태그의 사용은 기본태그를 위주로 하고 세부적인 속성값은 잘 사용하지 않는 추세이다. 세부 콘트롤은 CSS를 통해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권장되는 방식이다.
다만, 여전히 태그 자체가 가진 속성값이 작동을 하고 많은 사이트들에서 볼 수 있으며.. CSS를 통한 콘트롤도 크게 다른 방식은 아니기 때문에 태그를 익히면서 각 속성값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아무튼, table border 값을 적용한 예시를 한번 보자.
첫 화면은 table border 값을 주지 않을 때이다.
border 값을 '0'으로 주거나 아예 사용하지 않으면 border값이 적용되지 않는다.(다만, cellpadding, cellspacing 값을 '0'으로 주려면 따로 표기해야 한다.)
아무런 테두리가 없다.
table border 값을 '1'을 주자.
얇은 테두리가 생겼다.
table border 값이 2인 결과물.
table border 값이 10인 결과물.
사용이 그리 어렵지는 않다.
오늘 이야기에 이어 다음 태그 이야기에서는 또다른 table 값의 세부 속성값인 bgcolor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bgcolor 값도 비교적 자주 사용되는 속성값이고 여러 태그에서 사용되는 만큼 숙지해 둘 가치가 있는 속성값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