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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일상의 창고

오늘 이어지는 표 태그 이야기에서는 세부 속성값 중에 하나인 width, cellpadding 그리고 cellspacing에 대해 알아보자.


사실, 이들 값들은 지금은 사용이 권장되지 않는 속성값들이다. 직접적으로 태그 속성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CSS로 콘트롤 하는게 최근의 추세이기 때문이다.


다만..


그 원리는 알아둘 필요가 있고 표 속성으로 익혀도 CSS와 같은 방식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표 속성에 대해 연재하는 김에 함께 다루도록 한다.


width 값의 경우 표의 너비를 지정하는 태그이다. table 속성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td태그의 속성값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table 값의 속성값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표 전체의 너비를 지정하는 것이고 td태그의 속성값으로 사용하면 개별 셀의 너비를 지정하게 된다.


td값에 사용할 경우에는 첫번째 tr 태그.. 즉, 첫번째 행 각 td 값에 사용하면 그 아래의 행들은 첫행을 따르기 때문에 따로 지정할 필요는 없다. width 값이야 어려울 것이 없는데.. 문제는 cellpadding과 cellspacing이다. 이 둘을 서로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우선, 예시를 들어보자.


cellpadding과 cellspacing 값이 모두 '0'이다.




이번엔 cellpadding 값만 20으로(모든 값은 px 단위다.) 지정해 봤다.



결과물. cellpadding 값은 아래에서 보듯.. 각 셀 안의 여백값이다. 여백은 상하좌우 모두 적용된다.



다음은, cellspacing 값을 줘 보자. 5px을 줬다.



결과값. cellspacing은 각 셀들간 여백을 의미한다.


결국, cellpadding은 안쪽 여백을 cellspacing은 셀들간 여백공간을 의미한다고 숙지해 두면 되겠다.


다만, 서두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다이렉트로 표 태그에 width, cellpadding, cellspacing 값을 적용하기 보다는 CSS로 콘트롤 하는게 더 낫다는 점! 강조해 본다. CSS 표기는 나중에 CSS를 다룰 때 추가로 이야기 해 보도록 한다.

Posted by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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