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히.. 내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남은 저장 용량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죠..
개인적으로는 불과 몇년 전만 하더라도.. 스마트폰 용량에 대해 크게 신경을 안썼었죠.. 제가 뭐.. 스마트폰으로 대용량 영화를 다운받아 보는 것도 아니고 사진은 주로 DSLR를 사용하고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는 것도 아니다 보니.. 스마트폰 용량에 큰 구애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좋아지면서 사진의 퀄러티가 높아지다 보니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횟수가 늘어나고 동영상을 촬영하는 횟수도 늘어나다 보니 용량의 압박에 시달리네요.. -_-
간간히 스마트폰의 남은 용량을 확인하고 덩치가 큰 동영상 같은 경우에는 컴퓨터에 옮기는 식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이 용량이 좀 커졌으면 하는 바램도 있네요..
아무튼, 썰이 길었는데요.. 내 스마트폰의 남은 용량을 확인해 보시려면 아래의 루트를 따라가시면 되겠습니다.(안드로이드 기준)
'설정' > 쭉~ 내려 보시면 '시스템' > '저장공간'
해당 메뉴를 실행시키면 용량계산에 시간이 약간의 시간이 소요되더군요..(수초) 우측의 회색 부분이 남은 잔여용량 입니다. 캡쳐가 한 화면에 안되서 다 나오지는 않는데요.. 하단으로 내려보면 잔여용량이 나옵니다. 저는 약 3.2G가 남았네요.. 웁쓰.. -_-
스마트폰 용량의 경우 꽉~ 차 가면 간간히 정리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게.. 단순히, 내가 찍는 사진의 저장공간, 내가 촬영할 수 있는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의미만 있는게 아니고 용량이 차 오르다 보면 스마트폰의 실행속도가 다소 느려지는 경우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통상, 최소 10% 이상의 여유 용량 공간을 늘 확보해 두시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물론, 개개인의 스마트폰 환경에 따라 이는 다를 수 있지만 저같은 경우(갤럭시 노트4)에는 10% 미만으로 떨어지면 좀 버벅대는 면이 있더군요..(요거 은근 짜증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