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투자자산운용사 난이도와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일정 이야기를 해 볼까 하는데요..
흔히, 금융3종이라고 하면, 증권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를 이야기 하지만..
펀투를 대신해 투자자산운용사를 금융 3종으로 분류하기도 하고.. 예전에는 FP를 넣어 금융3종으로 취급하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사실, 금융3종이라는 말은..
수험자들 사이에서 분류하는 말일 뿐.. 정확하게 구분이 되지는 않고..
여기에, 취업을 위한 자격증을 따는 것이라면 그리 큰 차이가 나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고급자격증은 아니니까 말이죠..
모든 금융3종 자격증들이 그렇지만.. 고급자격증에 속하지 않으면서도, 공부 자체는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금융분야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개념이나 이런 부분들이 다소 난해한 측면이 있기 때문이죠..
여기에, 파생상품투자상담사 및 투자자산운용사의 경우에는 그 중에서도 다소 난이도가 있습니다.
다만, 어느정도 공부가 되어 있다면? 합격에는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전부 객관식인 데다가, 시험의 출제 난이도가 그리 높지는 않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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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
난이도라는게, 개개인마다 체감하는 부분이 다른 것이지만..
여러 금융자격증의 난이도를 상대적으로 이야기를 해 보면..
이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금융권에 취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금융자격증 몇가지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죠..
특히, FRM 밑의 자격증은 지원서류를 받아보면 너무나도 흔하게 보는 자격증 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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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
FRM 이하의 자격증은 기본적인 사항이지 가점을 주는 자격사항은 결코 아닙니다.
취업의 기간이 좀더 남았다면, 기본적인 자격증 외에 FRM 이상의 좀더 고급자격증에 도전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투자자산운용사는 다른 금융3종 자격증보다 시험횟수가 적습니다.
1년 2회가 치뤄지는 데요..(펀투 1년 4회, 증투 3회, 파투 3회) 2013년은 끝났고, 2014년을 노리시고 공부하셔야 합니다.
어차피 비슷한 시기에 치뤄지니까요.. 대략적인 계획을 잡는 분들을 위해 올해 시험을 올려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금융3종 + 투자자산운용사 자격 모두 가지고 있고, 독학으로 공부했지만..
지나고 보니.. 독학은 상당히 미련한(?) 공부 방법이에요.. -_-
시험의 난이도나 질에 비해 공부량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수준이기 때문이죠..(책 두께가.. 토나옵니다.. ;;;;)
혼자 공부하게 되면, 어떤게 중요하고.. 어떤 걸 Skip해야 하고.. 이런게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따라서, 혼자 공부를 하기 보다는 다소 비용이 들더라도 인터넷 강의 등을 활용해서 공부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어차피.. 취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자격증이 아니라.. 기본 베이스로 깔고가는 자격증이기 때문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머지 시간에 다른 자기계발을 하는게 훨씬 좋은 선택입니다.
(학교다닐 때.. 어느 선배가 그러더군요.. 과락 면하고 60점 살짝 넘어 합격하는게 가장 잘 한 자격증 공부라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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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
투자자산운용사 난이도와 시험일정 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금융의 분야는 선호도가 높은 만큼.. 남들이 있는 것 플러스 알파의 무언가를 준비해야 하죠..
아무쪼록, 계획하신 모든 일들을 꼭~!!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려 보면서.. 오늘 포스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