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볼드태그 <b>와 이텔릭체 태그 <i>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죠..
이들 태그의 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열림태그, 닫힘태그 사이에 굵게(볼드태그) 표시 또는 기울임꼴로 표시하려는 문구를 넣으면 끝이죠.. 사용법은 너무나도 간단하지만 그 의미는 잘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사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열림 태그 및 닫힘 태그 안에 표현하려는 문구를 넣으면 끝!
그럼, 아래와 같이 표현이 됩니다.
볼드태그와 비슷한 태그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strong> 태그 입니다. 이는 겉에서 보여지는 부분은 완전히 똑같기도 하죠.. 다만, 우리가 알아야 할 점은..
- 볼드태그는 단순히 시각적 효과만 있을 뿐 그 자체가 웹 브라우저상에서 강조의 의미를 내포하지는 않는다.
- 스트롱 태그는 시각적 효과 뿐 아니라 그 자체가 강조하려는 문구라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 차이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가, 코딩을 할 때 특정 부분을 강조한다는 것은 검색 봇 등이 인식하는 것도 다르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특별히 강조하고자 하는 주요 주제에 대해서는 볼드태그가 아닌 스트롱 태그를 사용하는게 바람직 합니다.(스트롱 태그에 대해서는 차후에 다시 알아보도록 하죠..)
이텔릭체 태그인 <i>의 경우 아래의 경우에 사용합니다.
- 기술용어.
- 선박이름.
- 외국어.
- 생각을 표현한 글.
- 기타 주변 다른 콘텐츠와 구별하여 특별히 강조하려는 경우.
개인적으로는 이텔릭체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글자가 기울어지면 뭔가 저는 보기에 좋지 않더군요.. 오히려 가독성이 떨어진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는 이텔릭체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글자크기를 좀더 키우고 글박스 등에 넣어 표시하고 있습니다.
볼드태그와 이텔릭체 태그 자체의 사용이 중요한게 아니라.. 해당 태그가 갖는 함의를 아는게 중요하다는 말씀.. 드리면서, 오늘 이야기.. 이만 줄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