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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일상의 창고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등록할 때 사이트 설명을 나타나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죠..


언젠가부터 네이버에서는 블로그 검색노출에 대한 고객센터 문의를 받지 않고 있죠.. 워낙 덩치가 크다보니 돈도 안되는 업무에 너무 많은 자원을 투자할 수 없는 이유는 일면 이해가 가기는 하지만 블로거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검색노출에서 억울한(?) 일들이 종종 생기기 마련입니다. 악의적으로 블로그를 공격하는 분들도 계시고 말이죠.. 관련 건 때문에 경찰서에도 몇번 다녀온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상대방을 처벌하게 할 수는 있어도 망가진 블로그가 되돌아 오지는 않는다는게 블로거로서 너무 마음이 안좋습니다. 그렇게 날라간 블로그가 몇 있네요..


아무튼..


이렇게, 고객센터를 통한 검색노출 등을 따로 문의받지 않는 대신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라는게 생겨나서 이를 통해 블로그를 등록하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검색노출이 되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물론,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등록하고 소유확인을 한다고 해서 바로 검색노출이 되지는 않습니다. 짧게는 1주일에서 길게는 10일 정도 걸리더군요..(정확한 데이터는 아니고 제 경험에 의한 것입니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등록을 하게 되면 그들이 원하는 사이트최적화를 아무래도 맞춰주는게 좋겠죠.. 티스토리 블로그도 물론 이러한 사이트최적화가 모두 가능합니다. 아래는 제가 얼마전 새롭게 만들어 운영을 시작한 블로그 입니다. 의욕적으로 몇년만에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었는데 잘 될런지는 모르겠네요..(있는거나 잘 하지.. -_-)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사이트 설명 역시 체크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디서 입력을 하느냐~



바로..


1. 관리자 화면의 '환경설정 > 기본정보'

2. 블로그 정보 > 블로그 화면 > 설명



이 부분을 입력하시면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사이트 설명에 해당 내용이 입력이 됩니다. 간단하죠?


이후에, 나머지 웹마스터도구의 각 등록 화면 등에 대해 추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블로그 이름은 너무 길게 하면 그들이 이야기 하는 최적화가 아니라고 뜹니다.


새로운 블로그가 영문이었는데 좀 길게 지었더니 느낌표가 뜨더군요.. -_- 그래서, 한글로 블로그 이름을 정하는게 좀더 좋은 면이 있기도 합니다. 영문은 글자수에 한계가 좀 많더라고요..

Posted by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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