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목태그인 <h> 태그와 단락태그인 <p> 태그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고 넘어가죠..
태그는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동일하게 할 수 있지만 각각의 태그는 서로 다른 것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리는 제목태그 대신, <font> 태그 등을 통해 <h>태그와 동일한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단락태그인 <p> 태그 대신에 줄바꿈 태그인 <br>태그를 두번 사용함으로서 <p>태그와 같은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목에는 <h>태그를 그리고 단락을 구분 지을 때에는 <p> 태그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제목태그와 단락태그가 있는 것은 그 목적에 맞게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우선 제목태그를 보죠..(세부 속성 메뉴는 이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h> 태그는 1부터 6까지 존재합니다. 다른 대부분의 태그들과 마찬가지로 시작태그와 닫기태그로 구성이 됩니다.
위의 소스가 표현된 것은 아래와 같죠. 물론, 세부적인 크기나 이런 부분은 나중에 다를 CSS 등을 통해 콘트롤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단락태그인 <p> 태그에 대해 알아보죠..
단락태그 역시 시작태그와 닫기태그로 구성되며 하나의 의미단락의 시작점과 끝에 시작태그와 닫기태그를 위치시켜 구분을 시켜 줍니다. 아래의 예시는..
이렇게 표현이 됩니다.
서두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p> 태그는 열림 및 닫힘 태그 없이 단독으로 사용되는 <br> 태그를 두번 사용해 같은 모양으로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코딩을 하면서 <br>을 사용하는게 어찌보면 코딩과 웹 브라우저에 보여지는 것과 더 유사하기 때문에 좀더 편리한 면도 있고 말이죠.. 하지만, <br> 태그는 단순히 줄바꿈을 하는 태그이지 의미상의 단락을 구분짓는 태그가 아닙니다. 이런 이유로 웹 표준에서는 <br> 태그의 사용을 가급적 지양하고 단락을 구분 지을 때에는 <p> 태그의 사용을 권장합니다.
오늘은 제목태그인 <h>태그와 단락태그인 <p> 태그 이야기를 해 봤는데요.. 이 두 태그는 가장 기본적인 태그 중에 하나이면서 또한 중요도가 높은 태그이기도 합니다.
원하는 모양이 나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제목에는 제목태그를 사용하는게 좋다는 말씀.. 드리면서 오늘 이야기.. 이만 줄일까 합니다.(CSS까지 배워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제목태그 등을 원하는 모양과 크기로 충분히 콘트롤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