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하게 유튜브 채널 만들기를 해 볼 텐데요..
유튜브를 처음 시작했을 때.. 구글플러스상의 이름을 변경해야 채널이름을 바꿀 수 있는줄만 알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구글플러스상의 이름을 수정하게 되면 성과 이름을 넣어야 하고 바꿀 수 있는 횟수도 제한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의 계정에 유튜브 채널은 여러개 만들 수 있음으로 새로운 채널 만들기를 통해 채널 이름을 원하는데로 만들 수 있죠.. 이게 사실 사연이 있는 것이 유튜브가 우리나라에 진출할 때 동영상을 올리는 사람의 본명이 나와야 된다는 우리 정부와 우리나라에서만 그런 정책을 할 수 없다는 구글의 대립이 있었고.. 이러한 불편한 채널이름 변경의 결과물을 가져온 것입니다. 참 웃기는 거죠.. 참 씰데없는 우리정부의 참견이에요
아무튼..
유튜브 채널 만들기는 아래의 절차를 거치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기본적인 구글계정은 있어야 하겠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전부 자신의 구글계정은 가지고 계실 겁니다. 그 계정으로 구글에 접속해 로그인 하시면 되겠습니다.
우측 상단의 계정 메뉴 선택 > 유튜브 설정메뉴 선택(톱니바퀴 모양)
처음 하면 Google+에서 수정을 하기 쉬운데 이러면 채널 이름을 원하는데로 만들기 좀 까다롭습니다. 이것 보다는 하단의 '내 모든 채널보기 또는 새 채널 만들기' 선택
새채널 만들기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채널이름과 카테고리 등을 선택하시면 간단하게 유튜브 채널이 만들어 집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유튜브 채널 만들기를 해 봤는데요..
저같은 경우 블로그를 운영하지만.. 점점 동영상 컨텐츠에 대한 필요성을 느낍니다. 때때로 동영상을 활용한 컨텐츠가 좀더 구독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으니까 말이에요.. 다만 고민이 좀 되는게 저같은 경우 워낙 다루는 컨텐츠의 주제폭이 넓다보니.. 블로그식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가 조금 어려운 면이 있네요.. 몇개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기는 하지만, 글쎄요.. 성과는 미미하네요..
아무튼, 유튜브 채널 만들기는 이런식으로 해서 한 계정으로 여러개의 채널을 만들고 관리하는게 편리하다는 말씀.. 드려 보면서, 오늘 이야기.. 이만 줄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