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본금 이야기를 해 볼까 하는데요..
자본금이란 자본의 한 종류이며, 주주가 불입한 자본의 일부로 발행주식의 액면총액을 의미하죠..
얼마전, '자본'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 포스트는 약속드린 해당 포스트에 대한 연재 포스트 되겠습니다.
자본금(Capital Stock)은 쉽게 말 하자면, 해당 회사가 발행한 주식의 액면가 총합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액면가 5천원짜리 주식을 10만주 발행하고, 주당 6천원에 팔았다면?
주식발행으로 인해 유입된 총 금액은 10만 x 6천원 = 6억 이렇게 됩니다.
하지만, 자본금은 주식의 액면가를 기준으로 계상하기 때문에 자본금은 10만 x 5천원 = 5억.. 이렇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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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
자본금을 액면금액 기준으로 하는 것은 채권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담보금액으로 삼기 위함입니다.(이를 법정자본금이라고 하죠..)
요즘에는, 무액면 주식도 있죠.. 자본금 계상의 기준이 되는 액면금액이 없는 경우에 자본금은 어떻게 계상할까요?
바로, 주주총회나 이사회의 결정을 따르며, 주식발행금액의 1/2 이상 금액으로 합니다. 위의 예라면? 자본금은 최소 3억 이상으로 결정해야 겠죠?
이러한 자본금은 주식의 종류가 보통주인지 우선주인지에 따라 보통주 자본금과 우선주 자본금으로 나뉩니다.
즉, 보통주 자본금은 보통주로 발행된 주식의 액면가액 총합을 의미하고 우선주 자본금은 우선주로 발행된 주식의 액면가액 총합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보통주와 우선주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야 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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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주란.. |
가장 일반적인 주식의 종류로 배당, 잔여재산 분배, 의결권 등에서 우선권이나 차별을 두지 않는 보통 주식을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보통주죠.. ^^ 우리가 알고 있는 주식은 이 보통주를 의미합니다.
이에반해 우선주라 함은..
의결권 등이 없는 대신에 배당이나 회사 청산시 잔여재산의 분배에 있어서 보통주에 우선하는 권리를 가진 주식의 종류를 의미합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우선주가 이익의 측면에서는 좀더 좋죠.. 개인투자자가 기업의사결정에 참여할 일은 거의 없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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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
간단하게 자본금이란 무엇이고, 보통주 자본금과 우선주 자본금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자본금은 결국, 발행 주식의 액면가액에 발행 주식 수를 곱한 금액을 말한다는 것으로.. 간단하게 정리가 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