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의 가장 지겨운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결산이지 싶어요..
특히나, 일반 사무직 분들.. 그 중에서도 회계나 세무.. 혹은 예산업무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지겹도록 반복되는 결산 업무가.. 직장생활의 피로도를 높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 역시도..
결산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직무들만 맡아서 지내 왔는지라.. 나름의 애환을 가지고 있네요..
특히, 올해는 이상하게 결산이 틀어지고 해서..
작년 결산을 1분기가 끝나가는 지금도 제대로 못하고 있네요..
회사는 비상이고.. 여기에 감사까지 떠가지고설랑.. 매일같은 야근의 연속입니다. T^T
이제.. 업무의 끝으머리가 보이는 시즌이기도 하니.. 이제.. 블로그 운영을 좀더 빡시게~ 제대로 해 봐야 겠습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나름 공부하게 되는 것도 있고.. 즐겁고 그러네요..
뭔가.. 편안한~ 내 집에 있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럼.. 애환의 직장인 분들!! 모두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램 가져 보면서..
오늘.. 뻘글(?) 마치도록 할께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