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외에서 쓸 수 있는 신용카드와 해외여행 신용카드 사용전 체크사항에 대해 살펴볼 텐데요..
예전에는 해외여행시 주로 현금을 사용했지만..
이제는, 신용카드 사용빈도가 많이 늘었죠.. 아무래도 편리하고 안전한 측면이 있어서 일 겁니다.
예전..
현금소유빈도가 높은 편인 한국인들을 노리는 범죄들도 있었던 만큼..
이제, 우리나라 사람들도 해외여행시 주된 결제수단으로 현금 대신 신용카드를 쓰는 문화가 좀더 확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사용하는 카드가 해외에서 쓸 수 있는 신용카드인지를 보시려면, 신용카드에 인쇄되어 있는 로고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바로, VISA, MASTER. JCB, AMEX 표기 인데요..
카드사와는 상관없이 위의 4가지 국제브랜드 로고가 박혀 있는 신용카드는 해외에서 쓸 수 있는 신용카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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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
추가로 확인해야 할 것이, 유럽여행을 계획중인 분들이라면?
혹시, 내가 소유한 카드가 마그네틱 카드인지 IC칩 내장 카드인지를 체크하셔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구형인 마그네틱 방식에서 IC칩 방식으로 바뀌는 교체점에 있는데요..
유럽의 경우 절대다수의 나라들이 IC칩 방식의 결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구형카드 소유자는 결제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우선, 결제 한도를 체크하시고 부족할 것이라고 예상이 되면 한도를 미리 늘려놓도록 합니다.
또한, 카드의 만기일자를 체크하셔야 하며, 만기가 가까이 있는 카드는 미리미리 교환하도록 합니다.
해외여행시에는 만기가 도래한 카드라 하더라도 신규카드의 발송이 제한됩니다.
또한, 결제대금을 선결제 하시거나, 결제통장에 넉넉히 넣어두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카드연체에 대비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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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
여권과 신용카드상의 영문이름이 일치하는지도 체크하셔야 합니다.
해외여행시에는 여권이 신분증이기 때문에, 여권상의 이름과 신용카드상의 이름이 일치하지 않으면 결제가 거부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카드 뒷면의 서명과 본인이 하는 서명이 불일치 하면?
이 역시 결제거부가 될 수 있으니.. 이 부분도 미리 체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카드의 분실에 대비하여 소유 카드사의 고객센터 번호를 메모해 두시길 권합니다.
해외에서도 국내에서와 마찬가지로 24시간 분실신고가 가능함으로, 분실시 바로~!! 신고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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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
각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출입국 정보활용 동의 서비스'를 활용하시면 유용한데요..
이 서비스는 해외여행 이후 귀국했을 때 해외에서 결제가 추가로 이루어지면 결제거부를 시켜주는 서비스 입니다.
해외여행 신용카드 사용 정보가 유출되어 피해를 입는 것을 막는 유용한 서비스니까요, 고객센터에 전화하셔서 해당 서비스를 활용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해외에서 쓸 수 있는 신용카드와 해외여행 신용카드 체크사항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아무쪼록, 안전한 여행~!! 되시길.. 바래 보면서, 오늘 이야기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