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포토샵 이미지 사이즈 줄이기 방법과 더불어 canvas size로 이미지를 줄이고 편집할 때 다시 원본 그대로의 크기가 나타나는 편집문제 해결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자.
포토샵으로 이미지 사이즈를 줄이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 image size(단축키 Ctrl + alt + I) 메뉴를 활용하는 것과 canvas size(단축키 ctrl + alt + C) 메뉴를 활용하는 법 두가지이다.
메뉴는 Image 메뉴에 있음으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이미지 사이즈 줄이기를 하면 되겠다.
포토샵 이미지 사이즈 줄이기 메뉴의 사용법은 간단함으로 따로 다루지는 않겠다. 다만, 이 둘의 차이는 알아둘 필요가 있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음으로 이미지의 차이를 보자.
image size 메뉴를 사용할 때에는 이미지의 전체 해상도를 함께 줄여주는 것으로 이미지의 어느 한쪽을 잘라내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canvas size 메뉴를 사용하게 되면 이미지 크기 자체는 유지하면서 상하좌우의 이미지를 잘라낸다. 물론, 잘라내는 위치는 편집자가 정할 수 잇다.
우리가 Crop 툴을 사용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canvas size 메뉴를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내는 것이다.(약간 다르긴 하다.)
그런데, canvas size 메뉴를 사용해 편집한 후 바로~ 저장해 사용하면 크게 관계없지만.. 2차 편집을 하게되면? 편집하기 이전의 원래 이미지가 나타나는 문제점이 있다.
아래는, canvas size 메뉴를 통해 이미지를 잘라내고 이동툴을 사용해 새로운 작업화면에 옮기는 2차 편집 과정이다.
이동 후에는? canvas size 메뉴를 사용해 이미지를 잘라내기 이전의 원래 이미지가 그대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미지를 잘라낸 다음에 crop 툴을 사용해 보이지 않는 면을 잘라내면 된다. crop 툴을 사용할 때에는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하면 좀더 빠르고 편리하게 할 수 있으니 참조하면 되겠다.
이렇게 잘라낸 다음 이동툴을 사용해 2차편집을 위한 이미지 이동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canvas size로 잘라낸 이미지 그대로를 사용할 수 있겠다.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다소 다르겠지만 포토샵을 사용하다 보면.. 비교적 자주 사용하게 되는 편집 방식이다. 간단하지만 효율적으로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는 방법인 만큼 숙지해 두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