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절대주소와 상대주소 url 표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절대주소는 뭐.. 다룰 내용이 없다. 절대주소라는 것 자체가 url의 풀(Full) 주소이기 때문이다. 즉, 주소창의 http를 포함하는 모든 주소 자체가 바로 절대주소이다. 절대주소는 외부의 페이지를 가져오거나 링크를 걸 때 사용한다.
반면..
상대주소는 현재 페이지를 중심으로 다른 페이지나 파일의 위치를 표기할 때 나타내는 주소표기 방법이다. 상대주소는 외부 링크 페이지에 대해서는 당연히 사용할 수 없으며 자신의 웹사이트에 있는 페이지를 표기할 때 사용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상대주소 url 표기 방법만 알아두면 되겠다.
이러한, 상대주소 url 표기가 유용한 이유는 제작한 페이지들을 웹에 올리기 전에 pc에서 미리 그 링크 등을 확인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미리 완벽한 준비를 해 놓고 웹에 공개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것이다.
따라서.. |
평소 이러한 상대주소 url 표기 방법에 대해서는 숙지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겠다.
부수적으로, url을 표기하는 절대적인 길이가 줄어들어 코딩의 시간을 적게나마 절약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라고 꼽을 수 있기도 하겠다.
- 동일 폴더 : 파일이나 페이지 이름으로 표기 ex) <a href="song2.mp3">song2</a>
- 하위 폴더 : 슬러시로 표기 ex) <a href="music/song2.mp3">song2</a>
- 상위 폴더 : ../로 표기 ex) < a href="../entertainment.htm">song2</a>
하위나 상위는 슬러시 등을 반복해 입력해 주면 되겠다.
예를들어 하위폴더의 경우에는 contents/music/song2.mp3 이런식.. 상위 폴더의 경우에는 ../../index 이런 식이다.
하위 폴더의 경우에는 정확한 폴더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폴더/폴더/파일'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되지만 상위 폴더의 경우에는 굳이 특정 폴더를 지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단계를 표시해서 '../../../파일' 이런 식으로 표기하는 것이다.
오늘은.. |
절대주소 및 상대주소 url 표기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 기본적이지만 중요한 개념이 바로 이러한 절대주소 및 상대주소인 만큼 확실히 개념을 잡고 충분히 테스트를 해 본 후 넘어가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