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그 이야기에서는 대표적인 단수태그인 <br>태그와 <hr> 태그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죠..
이 두 태그는 대표적인 단수태그로 열림태그만 존재하고 닫힘태그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여러번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죠.. 따라서, 줄바꿈을 여러번 하려면 <br>태그를 여러번 사용하면 됩니다.
이런 이유로..
<p>태그를 사용하는 대신 <br>태그를 두번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다만, 이는 바람직 하지는 않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똑같다고 해서, 그것이 가지는 의미까지 같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에요..
아무튼, <br>태그와 <hr>태그의 사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br>태그는 줄바꿈 하려는 문장 끝이나 문장 중간에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가로줄(수평선) 태그인 <hr> 태그도 마찬가지로 원하는 곳에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기본은 가로길이가 100%로 꽉 차는 것인데, 이것을 픽셀단위나 퍼센트 단위로 조정도 가능합니다.
세부 옵션에 대해서는 나중에 추가로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은 기본적인 태그의 종류에 대해서만 다루고 있으니까요.. ^^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br>태그의 경우 단수태그이고 줄바꿈을 하려는 곳에서 바로 사용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어서 필자도 초기에는 <p> 태그 보다는 <br>태그를 사용한 경우가 많았었는데요..
하지만, <p>태그는 의미상 구분이 있는 단락을 구별하는 태그이기 때문에 단락구분을 할 때에는 <p> 태그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웹 표준에서도 <br>태그의 사용은 지양할 것을 권하고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br>태그는 사용하지 않거나 그 사용을 최소화 하는게 바람직하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