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마트폰 절전모드를 좀더 빠르게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스마트폰 절전모드의 경우에는 사용할 때 약간 불편한 감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일반모드와 크게 다른 인터페이스는 아닙니다. 디스플레이를 좀 어둡게 하고 사용하지 않는 앱 등을 자동으로 꺼 주는 등의 작동을 하기 때문이죠..
초절전모드가 사용에 극히 제한적인 것과는 다릅니다. 그런데, 이게 통상 5% 미만일 때 절전모드로 들어가도록 설정되어 있어서 조금 늦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금일 포스트는 배터리 잔량이 상대적으로 많이 남았을 때 절전모드로 들어가도록 설정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갤럭시 기준)
방법은 간단합니다.
1. 설정 > 배터리
2. 절전모드
3. 상단의 절전모드 활성화 버튼 터치!
1. '절전 시작' 메뉴 터치
2. 원하는 잔량을 선택
3. 저같은 경우 20%로 설정해 두고 있습니다.
IT기기들 중에서 가장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는 분야가 바로 스마트폰과 스마트폰 관련제품들이라는 생각입니다.
다만..
한가지 그 발전이 더디다는 생각이 드는 분야가 바로 배터리 분야라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배터리 업계도 많은 발전을 하고 수많은 연구들을 하고 있겠지만.. 스마트폰이라는게 갈수록 사용시간은 늘어나고 화면은 커지는 등 배터리 소모율이 커지고 있으며 또한.. 배터리가 들어갈 공간은 좁아지고 있어서 그 발전을 못느끼고 퇴보한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겠죠..
아무튼, 배터리 성능이 획기적으로 발전하지 않는한.. 보조배터리의 사용은 거의 필수가 되어가리라.. 그런 생각도 드네요.. 뭐.. 보조 배터리 사용도 좋지만, 이렇게 스마트폰 절전모드를 적절하게 활용하시는 것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