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절약 방법, 전기세 아끼는 방법은?
오늘은 전기 절약 방법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서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죠..
이와 더불어.. 집안에 있는 가전제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전기 플러그를 뽑는다?! |
뭐 이런 당연하고 기초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적정 실내온도 유지하기!]
여름철 늘상 나오는 이야기가 적정 실내온도 이야기죠..
그것은, 에어컨 온도 1℃ 차이로 전력량의 7%가 차이가 나기 때문이에요..
전기세와 더불어 건강을 위한 여름철 적정온도는 26~28℃ 입니다.
[전기요금 자동이체 하기]
전기요금을 자동이체 하면 전기요금의 1%를 감면받습니다.
더불어.. |
고지서를 이메일로 받으면? 매월 200원의 할인혜택도 있습니다.
[가급적 선풍기를! 선풍기를 활용할 때는 약하게!]
선풍기는 에어컨 사용 전력량의 약 1/30 밖에 들지 않죠..
여기에, 바람 세기에 따라 전력량이 약 10~20W정도 차이가 남으로.. 가능하면 미풍으로 활용하도록 합니다.
[멀티탭은 절전 멀티탭으로!]
요즘에는 절전 멀티탭이 나오죠, 일반 멀티탭에 비해 다소 비싸기는 하지만..
약 1년~3년 정도 지나면, 해당 비용을 뽑습니다. 물론, 활용 정도에 따라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말이죠.. ^^
절전 멀티탭의 효과는 대기전력 감소로, 대기전력의 약 10~20% 정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세탁기는 한번에 돌리자!]
세탁기는 안의 세탁물의 양과 상관없이 동일한 양의 전력을 소모합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몰아서 세탁을 하는게 전기 절약에 좋습니다.
[다림질도 몰아서 하자!]
다리미가 가장 많은 전력을 소모하는 시기는, 처음 뜨겁게 덮힐 때 입니다.
따라서, 다람질을 할 때에도, 세탁기를 돌릴 때와 마찬가지로 몰아서 하는게 좋습니다.
[냉장고를 비우자!]
냉장고의 경우, 꾸준한 전력소모가 일어나는 가전제품 중 하나죠..
냉장고는 내용물의 양에 따라, 전력 소비량이 차이가 나는데요, 통상 내용물이 10% 차이가 날 때마다. 전력 소비량은 3~4% 정도 늘어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적절한 비율은 표시 리터수의 50~60% 정도를 채우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
간단하게~ 전기 절약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쉽게, 실천 가능한 전기세 아끼는 방법 이니까요.. 좋은 습관~ 만들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