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기본으로 찍히는 스마트폰 사진 크기를 조절하고 싶을 때가 있다.
지나치게 고해상도로 찍히는 사진의 용량이 부담스러워서인 경우도 있겠고.. 가로세로 종횡비의 설정을 익숙한 비율로 바꾸고 싶어서일 수도 있겠다. 최근 이미지들은 와이드 형태로 찍히기 때문에 전통적인 4:3 비율에 익숙하신 분들은 좀 낯설 수가 있다.
오늘은, 이렇게 기본으로 찍히는 스마트폰 사진 크기를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본 포스트는 갤럭시 시리즈를 기본으로 했음을 우선 밝혀둔다.
1. 사진촬영 모드로 들어간 후 > 상단 좌측의 설정 아이콘 클릭.
2. 중간에 용량표시가 되어 있는게 바로 스마트폰 사진 크기 선택 메뉴이다.
3. 해당 메뉴에서 원하는 크기를 선택하면 되겠다.
사실, 사진은 왠만하면 가장 큰 해상도로 찍어두는게 좋다. 사진이라는게 작게는 편집할 수는 있어도 다시 고퀄러티로 확대해 편집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다만, 다양한 형태의 비율을 가진 사진들을 찍어두는 것은 나름.. 사진을 보는 재미도 배가시킬 수 있는 만큼.. 개인의 상황과 취향에 따라 그때그때 바꿔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다.